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한 마디로 하자면,
'생산적 또라이가 되어라'
책 속의 나의 밑줄
그 변화의 중심이었던 사고방식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바보가 되어 날아라!'입니다.
일단 움직여보는 것입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기에 일단 뛰어보는 것입니다.
지금이 기회다.
이전까지의 규칙과 제도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구세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변화가 눈앞에 펼쳐진다.
두근두근 가슴이 뛰는 미래가 온다.
그 파도 위에 올라타라.
자신의 손으로 세계의 윤곽을 만지고,
자유롭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라.
꼰대들이 하는 말 따위, 귀담아듣지 말아라.
대신 누구보다도 많이 움직여라. 말하기 전에 움직여라.
말하면서라도 좋으니 손을 움직여라.
입으로 자랑하지 말고 숫자나 프로젝트로 보여줘라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확히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돼라.
미쳐라. 어중간한 인간은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한다.
절망에 빠질 때도 있다. 그래도 믿음을 갖고 달려라.
지켜보기보다는 공격하라. 그러는 편이 더 즐겁다.
이쪽 세계로 와서 혁명을 일으켜라.
어디에나 있는 망나니 같은 샐러리맨, 아니 어디에도 없는 쓰레기급이었다.
그러던 내가 달라진 것은 편집자로 일하면서부터다.
<네어힐즈 재팬>이라는 잡지의 편집장이 됐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갑작스레 히트를 쳤다'
편집자는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최고의 직종이다.
1. 재능 칵테일
책을 만듦으로써 편집자 자신이 말도 안 될 만큼 성장해 간다.
상대의 재능을 흡수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것은 어떤 직업에서든
중요하다.
2.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3. 사람의 감정을 감지하는 후각을 연마할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이 매일 무엇에 울고,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에
환호하는지 피부로 느끼지 못하면 팔리는 책 따위는 만들 수 없다.
편집자의 근본은 놀듯 일하고, 일하듯 노는 것이다.
그저 열광하고 미쳐라.
그렇기에 '너무도 인간적인'이 스타일은 앞으로 찾아올 시대에
강점이 된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 않는다. '즐거움'이나 '재미' 같은 자신만의
보람을 위해 일한다. 놀이와 일을 구별하지 않는 것이다.
회사에 다녀서 좋은 점은 위험 없이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1장은 [생각하는 법]
제2장은 [장사하는 법]
제3장은 [개인을 세우는 법]
제4장은 [일하는 법]
제5장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법]
제6장은 [살아가는 법]
하지만 지금 시대에 미쳐 있다는 것은 미치긴 했으나 틀리지는 않았다는
증거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논리적으로 사고하면 계산한 것 말고는 다른 무엇을
만들 수 없다. 무난하게 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길에서 벗어나라. 혼란 속에 아직 보지 못한 풍경이 있다. 온갖 사고와 갈등 속에 스스로
몸을 내던져라.
회사에 다니면서도 개인으로서 자유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돈'과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회사가 그것을 방해한다면, 그런 회사는 지금 당장 버려라.
회사는 사원의 인생을 통째로 책임져주지 않는다. 갑자기 연봉이 줄어들 때도 있고
명예퇴직을 당할 수도 있다. 내일 당장 회사가 망할지도 모른다.
상위 1퍼센트의 진짜 천재 외에는 전부 대체할 수 있다. '실력보다 평판', '매출보다
전설'.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런 남다른 삶이 방식이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흐름을 만들고 열광을 빚어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결과를 남기는 동시에 스스로 전설을 쌓아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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